매거진
집에 대한 세대별 생각
‘내 집’ 마련이 한때 성공의 상징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.
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.
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생각하는 집에 대해 알아본다.
조사대상 : 서울시 거주 50플러스세대 225명, 청년세대 219명 총 444명
조사기간 : 2018년 7월 2일부터 7월 6일. 온라인 설문조사
#1 내 집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? |
#2 '집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'고 생각하는 이유 |

두 세대 모두 ‘그렇다’는 응답이 ‘그렇지 않다’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. 50플러스세대는 59.1%가 집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, 청년세대는 이보다 더 많은 66.2%가 ‘그렇다’고 응답했다. 이유를 묻는 질문에 모두 ‘이사하지 않고 원하는 기간만큼 살 수 있으므로’라는 이유를 압도적으로 많이 꼽았다. |
A 임대료 상승의 압박이 없으므로 B 이사하지 않고 살 수 있어서 C 자산증식 보전을 위해서 D 내 집이 있어야 인정받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 E 집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‘집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’고 생각하는 이유# 2 내 집은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?# 1 (N=444. 단위 %. 2개 선택) (N=278. 단위 %) |